관리 메뉴

나비가 꿈꾸는 세상

발리4 본문

여행/코모도섬,발리(2020.1)

발리4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20. 2. 12. 18:17

118,,13일차,맑음,게게르비치

아침 일출을 본다.해가 뜨자마자 강렬한 적도 태양이 눈을 찌른다.하늘에는 반달이 떳다.도착할때 보름달을 보았으니 이제 집으로 돌아갈때가 되었다.
게게르비치식당에 들어서자 아가씨가 하얀이를 보이며 반갑게 맞는다.우선 빈땅 맥주 큰병으로 시작한다. 옆좌석 웨스턴들 물담배를 맛있게 피운다. 물담배 15,000
해변에서 노는 서양 아줌마들 대부분은 골프선수 로라데이비스 비슷한 체형이다. 서양 아줌마들이 많이 먹어서  지구 온난화가 심해졌나?
갑자기 징소리,피리소리가 나더니 많은 사람들이 해변으로 몰려왔다.슬픈 표정의 사람들이다.  장례식이 끝난후 영혼을 떠나 보내는 의식으로 보인다.수영복 차림의 관광객들이 폰을 들이대며 행사를 구경한다. 웃프다.
저녁은 폭립.Mr.Bob. 숙소에서 2km. 돼지갈비가 달고 너무 느끼하다.
입가심으로 백만년만에 콜라를 먹었다.
숙소에서 인도네시아 컵라면을 안주삼아 보드카로 마무리.

1
19,,14일차, 숙소에서 쉼

1
20,,15일차,마지막날,게게르비치,씨푸드,9.공항으로

아침 식사때 호텔직원 푸투에게 커피 선물을 받았다. 호텔직원에게 선물받기는 처음이다.생김새처럼 마음씨도 착하다.
가루다항공에 접속해서 예약 확인하고 창가로 좌석을 잡았다.
열두시에 체크아웃하고 여권과 짐을 맡기고 또다시 게게르비치에 왔다.오늘은 썬배드 이용객이 평소의 절반이다.햇살이 너무 강렬하다.로사는 썬배드,나는 식당에서 파인에플소스 오징어 요리에 보드카 폭탄을 마신다.달큼하다.
썬배드에서 놀다가 바닷물에 담궜다가. . 해가 떨어진다.

가루다 항공, 심야 비행기이다. 정시 출발,정시 도착
빈좌석이 있어 누워서 자면서 왔다.덕분에 나도 쪼그리고 누워서 쪽잠

'여행 > 코모도섬,발리(2020.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리3  (0) 2020.02.12
발리2  (0) 2020.02.12
발리  (0) 2020.02.12
코모도5  (0) 2020.02.12
코모도4  (0) 202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