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여행/울진,삼척 (2012.7) (4)
나비가 꿈꾸는 세상
- 3박 4일 마지막 일정. 대금굴 관광 - 삼척은 온천과 동굴의 고장이다. 특히 대금굴은 꼭 가볼곳이다. 인터넷 예약 필수. - 대금굴 입구의 식당. 평점 "C"
- "호텔덕구온천" 국내 유일의 자연적으로 용출되는 온천수를 쓰는 호텔. 온천욕하기에 좋은곳이다. - 사골우거지탕. 국물도 좋고 김치도 사근사근, 시원하고 식감이 좋다. - 응봉산 트레킹 코스. 호텔에서 원탕까지 왕복 2시간, 8km. 완만한 계곡 오솔길을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 원탕. 천연 용출 온천수. - 용출 온천수 취수공. 당연히 온천수를 뽑아 올리는 기계는 없다. - 덕구온천 입구의 할머니 순두부 식당. 높은 파도로 해수욕장 일정이 불가능하여 호텔에서 추천한 곳에서의 점심 식사. 가격대비 별로다. - 곤드레 비빔밥 + 순두부 = 8,000원. 가마솥에 밥을 지을때 곤드레 나물을 같이 삶아야 본래의 조리법이라고 한다. 이곳은 양념한 나물을 밥에 올려주고 비벼먹는 스타일이다. 밑반찬은 토속적이..
- 삼척해양레일바이크. 삼척 여행 필수 코스가 될 듯. 강추! http://www.oceanrailbike.com/main.do - 용화정거장앞 식당. - 토요일이라 탑승권이 아침 일찍 시간밖에 없어서, 육개장과 김밥으로 간단히 아침을 때운 식당. 음식 사진이 없는 이유는 별다른 특징이 없기 때문. 요즘 육개장 국물을 라면 스프처럼 사다가 쓴다는데 꼭 그맛이다. - 정거장 매점 가격표. 울진,삼척 다녀보니 합리적인 가격인듯. - 삼척 토성식당 (033-574-8896, 삼척 소방서 근처) - 점심은 쌈밥. - 싸고 맛있는 집을 찾기 위해 열심히 크릭질하여 찾아낸 쌈밥집. 시내 조금은 외진곳에 있어 현지인도 아는 사람만 안다. 맛은 물론 서비스도 좋다. "매우 만족!" - 적당히 고실고실한 잡곡밥, 다양하..
- 울진,삼척 3박 4일 여행기를 올립니다. 음식점과 메뉴판 위주로... - 울진에는 2개의 유명한 온천이 있다. 백암과 덕구온천. 숙소는 호텔덕구온천,3박. - 광주에서 88고속도로 - 대구 - 포항 - 울진까지 소요시간 5시간. 점심으로 계획한 해주작장면 식당. 매운 짜장면이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간 곳. 울진 터미널 바로 옆에 있었다. -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쉰단다. 첫번째 식당부터 꼬인다. 머나 먼길 왔는데... - 죽변항 금성식당 (054-781-5737, 수협 수산물 직판장옆) - 4인, 매운탕 中 으로 충분하다. 싱싱한 생선,오징어,게,바지락등을 푸짐하게 넣고 칼칼한 국물이 얼큰하다. 약간 맵다. 밑반찬은 약간 짜지만 나름 깊은 맛이 있다. 나중에 알고보니 아짐씨가 신안 비금 출신이란다. 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