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나비가 꿈꾸는 세상

발리2 본문

여행/코모도섬,발리(2020.1)

발리2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20. 2. 12. 17:47

114,,9일차,맑음, 게게르비치

게게르비치는 누사두아 지역 고급 리조트 사이에 있는 퍼브릭 비치이다.
탄중베누아 숙소에서 블루버드 택시로 5,500.입장료 1인당 300.식당 몇군데와 썬베드가 늘어서 있고,주변경관 좋고 모래사장,바닷물이 깨끗하다.썬베드 2+파라솔 10,000,식당 음식가격도 비교적 싸다.나이든 할머니들이 마사지를 권유한다.식당을 이용하면 샤워장을 이용할 있다.
얼굴은 작고 엉덩이는 서양여자와, 엉덩이는 작고 얼굴은 동양여자를 모래사장 썬배드에 누워 보면서 하루종일 멍때린다.
저녁은 숙소옆 meads에서.
스프링롤,맥주,라임쥬스,파스타. 비싸다.

115,,10일차,맑음

오전,발리 콜렉션
오후,숙소
발리에서는 bluebird taxi 이용해면 좋다.발리콜랙션 다녀 오는길에 택시에 집사람이 휴대폰을 두고 내렸고 걱정하고 있는데,다행히 한참후에 택시기사가 호텔에 가져다 주었다.정말 고맙다.
발리콜랙션-별로 볼것 없고 비싸다.수많은 식당이 있었지만 맘에 드는곳이 없어 숙소에서 라면을 끓여서 보드카 한잔.매우 좋다.햇볓이 어마어마하게 뜨겁다.
낮잠자고,잠깐 수영하고,침대에서 딩굴다가 포구로 저녁먹으러 간다. 바가지 썼던 영감을 만나 '잘먹고 잘살아라~' 멘트 날려주고. 한국말로...
저녁은 그저께 갔던 씨푸드 음식점에서 새우요리 한접시에 볶음밥을 먹는다.
방파제에서 한무리의 젊은이들이 석쇄에 생선을 구워 한잔하고 있다. 구경하는데 한잔하라고 컵을 내민다.독하다.아락이다.살짝 걱정이 된다. 한잔 더준다. 예전에 가짜 아락 먹고 발리사람 죽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다.답례로 맥주 한병과 보드카를 나누어 주었다.다행히 이상없.

1
16,,11일차,맑음,게게르비치

환전,1$:13,500루피,$600:810,000루피,숙소에 요청했더니 환전상이 왔다.편하다.
택시타고 가는길에 갑자기 발리컬랙션을 가게되었다. 이상하게 생긴 원피스를 65,000원에 구입. 나도 기다리다 지쳐서 야자나무가 그려진 새빨간 티셔츠를 하나 샀다. 20,000
다시 택시를 잡아 타고 게게르비치로 간다.
비치타월을 잊고와서 2 5,000원에 빌렸다.
오늘은 비치에 동양인은 한명도 없다.

 

'여행 > 코모도섬,발리(2020.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리4  (1) 2020.02.12
발리3  (0) 2020.02.12
발리  (0) 2020.02.12
코모도5  (0) 2020.02.12
코모도4  (0) 202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