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곁순따기 (4)
나비가 꿈꾸는 세상
- 돌나물 꽃- 붉은괭이밥 꽃- 당근 꽃- 곁순따기 : 가지,토마토,고추,호박,오이등 열매채소는 곁순을 제거해 주어야 키가 쑥쑥크고 햇빛과 바람이 잘 통해서 병충해에 강하고 열매도 충실하게 열린다. 참외 순지르기의 목적은 .. ?1 : 순지르기 한 부분에 양분이 가지 않기 때문에, 남은 부분에 더 많은 양분이 공급되어 성장을 왕성하게 한다.2 : 잎만 무성한 것을 억제하여 보다 많은 과실이 열리게 한다.3 : 곁가지의 발육을 촉진시킨다.4 : 순이 멀리 뻗어 나가는 것을 방지하여 영역을 조정한다.5 : 이식을 할 때 순지르기를 하면 착근이 양호하고 생육이 좋아지는 장점이 있다. ▲ 어미줄기-- 보통 본잎이 5장 나왔을때 원순을 적심한다. 그러면 덩굴 마다마디에..
- 5월말에 보는 코스모스.- 동적골 산책로의 화분으로 만든 길냥이 식당. - 곁순따기.- 가지,토마토,고추,오이,호박등은 곁순을 부지런히 따주어야 키도 크면서 튼튼하게 자란다. 그래야 수확도 알차고 병충해에도 강해진다. - 알타리무를 수확하였다. 꽃대가 올라오면 수확이 늦은것이다. 역시나 무가 매우 맵다. (5.31)- 오이를 유인줄에 올려준다. 곁순도 잘라내고. (5.31)- 바람에 쓰러진 방울토마토,고추 줄을 메주고- 다음날의 오이. (6.1)- 첫수확 오이 (6. 8)- 일주일쯤 지나면 애호박도 따먹을 수 있겠다.
- 5월 26일 주말농장 풍경. 성질급한 다다기오이가 밑둥에서 꽃을 피웠다. 책에는 따줘야 한다는데 꽃이 예뻐서 차마 딸수가 없다. - 웃밭 풍경. 각종 월동상추,대파,부추,쌈채(상추.쑥갓.근대.아욱.양상추등등),봄무 그리고 노랑호박이다.- 조선대파. (4월 10일 파종)- 봄무. 조금 늦게 뿌려서 싹틔움이 늦은듯. 다행히 벌레는 안보인다.- 아욱,근대,쑥갓,쌈채들...- 조선호박들. 씨뿌린후 40일 경과. 예상외로 많이 나와서 빈이랑에 6주를 옮겨 심었다.- 2년 동안 정성드려 가꾼 이랑인데 아깝다. 호박이라도 심었다.- 두달만에 풀밭이 된 옆밭.- 아랫밭. 당근,열무,호박,오이,토마토,고추,가지를 심은곳.- 내일 비가 온다해서 잎따먹을 용도로 들깨 모종을 좁게 심었다.- 오리,호박을 유인줄로 유도해 ..
- 텃밭 농사를 시작한 후 일기예보(국번없이 131번)를 날마다 듣는다. 동적골 주말농장은 무등산 새인봉 계곡 끝, 북향에 있어, 평지보다 온도가 2~3도 낮고 아침,저녁으로는 계곡바람, 산바람이 세게 분다. 경험상 저녁에 산쪽에서 남풍이 불면 비가 온다. - 무등산은 해발 1,187m의 높고 큰 산이다. 평야지대,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의 뒷산으로 1,000m 이상되는 높은산은 세계적으로 거의 없다고 한다. ▲ 가지,토마토가 힘을 받기 시작. ▲ 키가 쑥쑥커서 줄을 한번 더 묶어주고 곁순을 따준다. 곁순따기를 소홀히 하면 가지가 엄청나게 나와서 나중에는 어떤게 원줄기인지 구분이 않된다. 공기 소통도 나빠져서 병충해도 심해 진다. ▲ 여러가지 상추와 다채,겨차재,근대,아욱. 솎음이 늦었다. 중간 중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