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여행/인도네시아(발리)(2014.2) (28)
나비가 꿈꾸는 세상
- 우붓 왕궁. 소박하다. 이곳은 행사장.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대부분이다. - Lukisan 미술관. 왕궁에서 가깝다. 입장권을 구입하면 간단한 다과와 음료를 제공한다. - 몽키포레스트에는 원숭이와 숲과 계곡과 사원과 조각상과 관광객이 있다. 땡볕에 돌아다니다 시원한 숲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볼거리도 풍부하다.
- 요리 사진을 올리는게 좋은것 만은 아니라는 아래 기사를 참고하시고... 여기는 내 개인 블로그이므로 나의 일기라 생각하고 올릴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유명 셰프들 "식당서 인증샷은 음식 포르노" “요리도 창작물…저작권 침해요소”에 “셰프 권위주의 지나치다” 반론도 http://m.media.daum.net/m/media/hotnews/funnews/newsview/20140227114604247 - "Ibu Oka, 이부오카"에 왔다. TV에도 여러번 소개되고 블로그에도 빠짐없이 소개되는 유명한 집이다. 물론 주메뉴는 바비굴링(통돼지구이) 이다. 왕궁 근처에 있다. "이부"는 어머니라는 뜻이란다. 발리 음식점 상호에는 "이부"가 많이 사용된다. 말하자면 "엄마 손맛집"이다. warung..
- 새벽 3시에 집에서 출발하여 밤 열한시 우붓 숙소에 도착하였다. 이동시간 20시간. - 기상여건(폭우)으로 60분 지연 도착. 발리 공항에서 우붓 숙소까지 1시간 30분 소요. - 숙소는 Bale bali House. 우리로 치면 민박집(guest house)이다. 객실은 2개. (홈페이지 http://balebalihouse.com/ ) - 늦은 시간 발리 공항에 도착하기 때문에 숙소 예약하면서 동시에 pick up을 신청하였는데, 가격도 적정하고(250,000루피아),도착홈에서 네임카드를 든, 처음 만난 젊은 주인장 인상도 좋고 매우 친절하였다. 특히 발리 공항에 항공기가 도착하였을때 갑작스런 폭우로 한시간 가량 지체되었는데도 내색없이 반갑게 맞이해주어 낯선곳에 처음 도착한 여행객에게 좋은 인상을..
“신들의 섬” 발리 - 발리는 17,000여개 인도네시아의 섬중 하나로, 제주도의 3배 정도 크기에 인구는 280만명이다. 자바섬에 살던 힌두교도들이 수백년전 무슬림에 밀려 내려온 발리는 힌두교도가 인구의 90%이상을 차지하며 2만개의 힌두사원이 있어 “신들의 섬”이라 불리운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의 이슬람국가로 다른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술과 돼지고기를 먹을 수 없으나, 힌두교도가 대부분인 발리는 술과 돼지고기를 먹으며, 쌀농사는 3모작이 가능하고 다양한 열대과일과 커피,정향등 향신료가 생산된다. 농사이외에 관광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많다. 발리의 기후는 적도밑 남반구에 위치하여 열대지방이며, 우기는 11월 ~ 3월이고 건기는 4월 ~ 10월까지이다. 우기의 기온은 섭씨 26도에서 32도 사이이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