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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족자카르타 첫날,족자카르타 전통음식,포장마차 본문

여행/인도네시아(족자카르타) (2013.6)

족자카르타 첫날,족자카르타 전통음식,포장마차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13. 7. 4. 16:39

- 저녁식사는 족자카르타 전통 음식인 "Rijstafel" 을 맛보기 위해 Kasongan 마을의 "The sawah" 를 찾았다.

- The Sawah 와  Rijstafel은 링크 참조.

http://www.thesawah.com/

 

http://www.tripadvisor.co.kr/ShowUserReviews-g4020035-d2172526-r166233150-The_Sawah-Kasihan_Yogyakarta_Region_Java.html

- 두사람의 관계는 상상에 맡긴다.

 - Rijstafel 

- 족자카르타 지역 유지들이 즐기던 요리.  우리나라 한정식처럼 7~8가지 요리가 한꺼번에 나온다. 인도네시아 음식은 거의 달달하고 짜다. 하지만 다른곳과 달리 이곳 음식은 간이 적당하다.

- 현지 식재료에 현지풍,중국풍,인도풍,유럽풍 조리법과 향료가 어울어진 만찬이다.

- 야자잎에 올린 디저트.  코코넛 밀크와 바나나로 만든것.

- 예약할때 양을 적게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는데도 음식이 많이 남았다.  기본양이 많은가 보다.

- 숙박은 POP! hotel.

http://www.tripadvisor.co.kr/Hotel_Review-g294230-d2518299-Reviews-POP_Hotel_Yogyakarta_Sangaji_Tugu-Yogyakarta_Yogyakarta_Region_Java.html

 

- 그렇게 많이 먹고도 밤이되니 살짝 출출하다. 호텔 맞은편 골목에 포장마차가 있어서 구경삼아 들어갔다.  지금은 밤11시.  한국시간으로 새벽 1시이다.  뱃속은 시차적응이 늦다.

- 늦은 시간인데도 포장음식을 사가는 사람이 많다. 큰 후라이팬을 높은 온도로 가열하여 음식을 빠른시간에 조리해 낸다. 

- 삼발소스와 Mie Goreng(볶음국수)   - 삼발소스 : 고추가루,토마토페이스트에 코코넛즙을 버무린 매콤달콤 소스이다. 

- 역시 달고, 짜고 조금은 느끼하지만, 

- 삼발소스도 찍어 먹고...

- 매운고추와 식초에 절인 오이와 함께 하니 심야 간식으로는 끝내준다.

- MIE GORENG      우리돈 1,100원.  

- 인도네시아는 열대지방이고 이슬람국가라 술파는 식당이 드물다.  여기는 맥주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