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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족자카르타 첫날,카송간,도자기마을 본문

여행/인도네시아(족자카르타) (2013.6)

족자카르타 첫날,카송간,도자기마을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13. 7. 4. 16:37

 (Kasongan 도자기마을)


진흙과 모래를 섞어서 반죽을 만들어 발로 굴리는 물레를 사용하여 작품을 만든다. 그리고 한곳에는 나무로 불을 때는 가마와 전기로 굽는 가마가 있었고 이곳에 도자기들을 넣어서 굽는데 완성된 작품들의 모양이 아름답고 정교하였다.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대부분의 작품들은 외국 수출용이며 인형, 여러 모양의 불상, 항아리, 화병 등의 장식용 제품들, 그리고 식당에서 사용할 있는 컵이나 그릇들이었다.    

여행가 이형숙 (별난주부의 별난여행)

- 족자카르타 말리오보로 거리에서 남쪽으로 20여분, 조그마한 마을이다. 길거리에는 기념품점들이 있고 마을 안쪽에는 도자기 만드는 집들이 많다.  가내수공업.

- 하루에 한개 내지 두개 만들 수 있다고...

- 만들어진 토분은 마당에 쌓아놓고 불에 구워 도기로 만드는데 이때 땔감으로 장작과 짚을 쓴다. 짚은 타면서 순간적으로 높은 온도를 발생시킨다. 무안의 돼지고기 짚불구이 식당에 가보면 마당 한켠에 석쇠를 걸어놓고 짚으로 고기를 굽는데, 짧은 시간에 고기속까지 순식간에 익는것을 볼 수 있다.

- 저 주전자는 몇년이나 썼을까?

- 우물. 바구니에는 무엇이 들었을까?

- 기념품 가게.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중국풍 자기가 많다.

- 렌터카 기사 : Rio

- 렌터카를 2일간 빌렸다. 토요타 아반자.

- 첫날 12시간 350,000Rp. 둘째날 24시간 600,000Rp (기사,주차료,기사식사,연료포함, 입장료,기사팁 불포함)

- 차량회사는 아래 링크 참조.

  http://www.yogyes.com/en/yogyakarta-car-rental/24-transport/

- 첫날 공항에서의 픽업부터 다음날 라마야나 발레 야간 공연후 호텔까지 전세를 내었다. 내 마음대로 일정을 짜서 다니니 편하기는 하다.

 

- 음식점 The Sawah의 인도네시아 주인이 운영하는 양장점.

- 싱가 미싱

- 코코넛야자로 목을 축이고,

- 이제 저녁먹으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