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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족자카르타 세째날,로컬마켓,공동묘지 본문

여행/인도네시아(족자카르타) (2013.6)

족자카르타 세째날,로컬마켓,공동묘지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13. 7. 4. 16:56

- 어제,그제 빡세게 돌아다녔는데도 아침 일찍 일어났다. 호텔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지만 현지인 아침식사를 맛보기 위해 거리로 나갔다.

-  밤에는 없었던 포장마차. 밤에 볶음국수 먹었던 포장마차는 문을 닫았다. 포장마차도 영업시간이 따로 있는 모양이다.

- soto : 밥에 콩나물,고추,파,녹두등 고명을 올린후 스프를 붓는다. 여기에 닭튀김,부침게,계란,두부튀김등을 곁들여 먹는다. 닭고기와 함께 먹으면 "소토아얌"   소토는 "밥+스프", 아얌은 "닭"

- 아래 진열대에서 먹을거리를 고르면 소토에 올려준다.  먹은 만큼 계산한다.

- 밥통

-스프통 1

- 스프통 2

- 계란과 닭튀김을 올렸다. 12,000Rp (1,400원)

- 차끓이는 주전자.  차 한잔에 1,000Rp (120원)

- 아침을 맛있게 먹고 옆골목의 재래시장 구경.  어느곳이나 시장통은 비슷하다.

- 쌀튀김과자 할매

- 쌀국수 할매

- 빗자루 할매

 - 사람 사는곳도 둘러보자.

 

 - 가정집들이 밀집해 있는 동네 한복판에서 공동묘지를 발견하였다. 주택과 호텔들, 큰길에서 100m도 안떨어져 있는곳에 묘지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