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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족자카르타 세째날,족자카르타 시내 본문

여행/인도네시아(족자카르타) (2013.6)

족자카르타 세째날,족자카르타 시내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13. 7. 9. 17:38

- Booking.com을 통해 3박을 예약했던 POP! 호텔에서 2박하고 숙소를 옮겼다. 1박 요금은 환불 불가다. 

- 시내 남쪽, 외국인, 특히 웨스턴들이 선호하는 거리인 Prawirotaman 맞은편 Tirtodipuran 거리의 Tulips hotel로 옮겼다. 어제,그제 새벽부터 밤중까지 빡세게 움직였고, 오늘은 특별한 일정없이 쉬기로 했다. Tulips 호텔. 조용하고 수영장이 있어 휴식하기 좋은곳이다. 레스토랑도 같이 운영한다.

  http://www.tripadvisor.co.kr/Hotel_Review-g294230-d1890638-Reviews-Tulips_Hotel_Restaurant-Yogyakarta_Yogyakarta_Region_Java.html

 - pop! 호텔에서 나와 남쪽 방향으로 Jetis 를 지나고, tugu 기차역을 지나고, 말리오보로 거리를 지나고, Kraton(왕궁)을 지난다.       Jetis : 도시의 중심지에 세워져 있는 탑.

 - 방은 10개 정도 되는듯. 깨끗하고 조용하다.

- 체크인 시간이 두시간이나 남았다. Pool side에서 한잔. 

 

- 그리고 점심식사. 나시고랭아얌과 미고랭.  한국음식 전혀 생각안난다. 가져간 튜브 고추장은 개봉도 안했다.  

- vip room,    350,000Rp (42,000원)

- 오후에는 시내구경을 나갔다.  마차,베짝,자전거,오토바이,승용차로 좁은길이 꽉찼다. 

 선물은  말리오보로 거리의 Mirota Batik 에서 샀다. 정찰제 가게라 나처럼 흥정을 못하는 사람은 취향에 맞는곳이다. 현지인들이 바글바글하다.  품질,가격 만족.   바가지 쓸 일도 없고.

- 베짝을 탔다.   

Prawirotaman 거리 초입에 있는 바 겸 식당,  EasyGoln.  가족단위 또는 커플들이 주요 고객.

- 아보카도 쥬스로 목을 축이고,

- 나시참푸르과 나시아얌.   가격도 저렴하고 분위기 좋고 음식 맛있고...

- 호텔 수영장                                         - 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