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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일기/~2014

시금치 파종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12. 9. 25. 22:20

 - 벌레나 병이 거의 없어 무농약으로 텃밭에서 비교적 쉽게 가꿀 수 있다. 특히 가을철에 파종하면 늦은 가을까지 솎아 먹을뿐 아니라, 월동하여 채소가 귀한 초봄에 먹을 수 있는 좋은 텃밭 작물이다.

- 각종 비타민,철분,칼슘등이 많아 빈혈 예방,신장기능 강화,골다공증에 좋고 특히 미용에 좋다고.

- 송정리 오일장에서 끝이 뾰쪽한 토종 씨앗을 구입하였다. 토종이 좋은 점은 겨울 추위에 강하고 맛이 좋을뿐 아니라 지역의 기후와 토질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 종이컵.  온컵은 3,000원, 반컵은 2,000원이다.  월동춘채(유채) 씨앗도 구입하였다.

- 처음으로 흩어뿌리기를 하였다.

- 한동안 컨디션이 좋았던 무릎 상태가 좋지않다. 오른쪽 이랑은 하룻밤 물에 담군 씨앗이고 왼쪽은 마른 씨앗이다.  지켜볼 일.  왼쪽 아래는 부추씨앗을 뿌렸다. 월동시킬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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