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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일기/~2014

쪽파를 다시 심었다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12. 9. 19. 22:25

- 쪽파를 심었다.  파전도 좋지만 물기가 찰박찰박하고 약간 맵싸한 파김치가 더 좋다.  

- 씨쪽파는 잔뿌리와 꼬투리, 싹을 잘라주어야 튼실하게 큰다.

-  이랑 : 길이 2.5m * 너비 1.0m 에 너비 20cm,간격 10cm로 심었다.

 - 씨앗을 나누어 주신 김재* 님께 감사드립니다.   

- 퇴비 2포 + 완효성비료 300g

 

 

 - 완효성비료가 남은게 없어 종묘상에 갔더니 사장께서 강력하게 추천한 제품. 독일 바스프사 제품인데 정말 좋다고 한다. 완효성이면서 필수 영양소 + 필수 비타민이 함유된 제품이란다.  친환경적 비료란다. 웃거름을 자주 못주는 텃밭지기에게는 밭 만들때 한번에 끝내는 완효성비료가 좋을듯.  써보자.

- 시들시들해서 포기하고 캐서 버렸던 쪽파가 싹을 다시 틔웠다.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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