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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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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일기/~2014

구월 중순의 텃밭, 그리고 배추의 벌레들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12. 9. 12. 22:15

- 2012. 9.12

- 동적골 산책로변의 논.  심각했던 봄가뭄과 태풍 볼라벤, 덴빈을 이겨낸 벼. 다행히 쭉정이는 별로 안보인다.

- 채종을 위해 늙힌 오이.  잘 익었다.

- 방울토마토, 가지, 고추등은 수명을 다했다.

- 멧돼지가 쓸고 갔던 고구마.  씨알이 들고 있나? 

- 북주기를 마친 당근.

- 알타리무는 벌레들의 공격을 심하게 받았다. 여기에 고라니까지.

- 한랭사를 씌운 무.  아직 벌레없이 본잎을 키운다. ( 9. 1 파종, 12일 경과)

- 김장배추는  아래 사진과 같이 벌레들의 공격을 받으면서 그런데로 잘 큰다. ( 9. 1  옮겨심기)

- 한랭사 안의 배추

- 한랭사밖의 배추.  벌레의 공격에 무방비 상태이다.

- 다섯포기가 사망.  보식(속칭 땜빵)을 하였다.  종묘상에서 10개만 산다 했더니 100개씩 판매한다고.  몇군데 종묘상을 헤멘후 겨우 20개를 샀다. 2,000원.  옆지기 아자씨와 10개씩 나누어서 보식하였다.  

 - 좁은가슴 잎벌레와 배추흰나비 애벌레

- 요놈들이 알을 무수히 낳을 작업을 하고 있다. 식물성 해충 방제제 "미압"을 뿌렸다.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  

http://www.nadonongb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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