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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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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남인도(2015. 1)

바르깔라2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15. 2. 2. 17:47

- 저 멀리 수평선을 넘어가면 아프리카가 나올 것이다. 아라비아해의 거친 파도와 물살때문에 수영은 어려운 바닷가이다. 

- 집사람은 요가 체험.  아유르베다 맛사지도 받고... 비싸다.

- 새벽, 해변에서도 요가에 열심이다.

- 절벽을 내려오니 파라솔,베드 대여업자가 배짱 영업중이다. 파라솔(여기 용어로는 엄브렐라) 200, 베드 1개 150루피. 

- 이곳 해변에서 동양인은 한명도 못보았다. 현지인도 없다. 

- 웨스턴들, 모래사장에 타월 한장깔고 하루종일 몸을 태운다.

- 짜이 장수, 한잔에 10루피

- 빨간 깃발을 흔들며 호르라기를 불어대는 해안 경비대원들.  파도와 물살이 엄청높다.  위험하다. 오른쪽 부부는 하루 종일 해변을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몸매와 문신을 자랑한다. 

- 돈도 안내고 그늘을 차지했다.

- 점심은 네팔식 수제비 수프 (Chicken Thenthuk)  네팔음식은 우리 입맛에 맞는다.

- 저녁식사는 Hungry eye kitchen 에서 타이 음식으로(똠양새우+생선구이+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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