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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뭄바이 박물관 본문

여행/남인도(2015. 1)

뭄바이 박물관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15. 2. 2. 17:44

- 오늘 일정 : 웨일즈왕자 박물관 ~ 뭄바이 C.S.T.역 ~ 초파티 해변

- 숙소(Santa Cruse west station,기차역 인근 홈스테이)에서 택시로 400루피(약 1시간, 중간에 Sea Link 고속도로 통행료 50루피 제외)이다. 악명 높은 뭄바이 물가에 비하면 택시 요금은 매우 싸다. 교외 기차를 생각하였으나 무리하지 말자는 생각에 택시를 이용하였는데 적절한 선택이었다. 모든 택시가 흥정이 전혀 필요없이 미터 요금으로 계산하는 점이 장점. 택시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 웨일즈왕자 박물관, 많이도 수집하였구나!!!  감탄이 절로 나오는 박물관이다. 입장료(외국인) 300루피. 사진 촬영권 200루피. 영문 오디오 브로셔는 보증금 1,000루피와 여권을 맡겨야 한다고 해서 패스.

- 쌍용자동차를 인수한 타타그룹의 조상이 기증한 미술품의 전시실도 있다.

- 뭄바이역.  정신이 하나도 없다.

- 어정쩡한 오후, 택시타고 초파티 해변 근처 Bar에 왔다. Bar는 술을 파는곳.  인도에서는 술먹기가 힘들다. 벌써 인도 음식이 질리기 시작, 계란을 주문하였다.

- 가족단위 나들이객에게 행상이 몰려든다.

- 숙소가는 길은 정체중.  서쪽 하늘의 띠 구름은 비행운인 듯. 이것이 새벽 소음의 원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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