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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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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네팔2,랑탕트레킹(2019.10)

랑탕트레킹3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19. 11. 7. 11:00

- 리버사이드~랑탕벨리(점심)~캉진곰파,  산행시간 7시간 30분

- 아침식사후 다이아목스 1정을 복용하고 출발한다. 움직이면 땀이 나고 쉬면 서늘하다. 심한 오르막 내리막이 없는 코스로 서서히 고도를 높여간다. 군데군데 롯지와 가게를 새로 짓고있다. 오고 가는 트레커는 대부분 웨스턴. 랑탕벨리에서 비빔밥과 난으로 점심을 때우고 다시 길을 나선다. 길은 평탄한데 걸음걸이는 더디다. 고도가 높아지니 숨쉬기가 힘들다. 저녁식사후 7시에 잠자리에 들었지만 머리가 아파 밤새 뒤척인다. 고산증이다. 

- 아침, 리버사이드에서 히말라야를 바라본다. 

- 멀리 랑탕벨리가 바라보이고 앞의 자갈밭은 지진으로 매몰된 옛 랑탕벨리 마을이다.

- 랑탕계곡의 마지막 마을인 캉진곰파.

- 한국인이 많이 찾는 롯지. 문대통령도 2박 했다고. 리버사이드보다 훨씬 높지만 시설이 매우 좋다. 방도 깨끗하고 특히 웃풍이 없어 춥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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