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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 포카라 + 카트만두 : 2017. 3. 7 ~ 3. 15- 당초 루트 : 카레~란드룽~촘롱~시누와~데우렐리~MBC~ABC~데우랄리~촘롱~사우리바자르~나야풀 (트레킹 : 5박 6일)- 변경 루트 : 카레~란드룽~촘롱~시누와~촘롱~그루중~츄일레~타다파니~고레파니~푼힐~티르게둥가~비 레탄티~나야풀
- 8월 30일. 대만,일본 15일 여정의 마지막날이다.- 31일 02:00분 피치항공으로 인천에 간다.- 오전은 신쥬쿠, 오후는 이케부쿠로 도심 관광이다.- 신쥬쿠 다카시마 백화점 입구에서.- 외계인 패션. - 일반적인 일본인의 패션은 유니폼 패션이다. 무채색. - 비내리는 이케부쿠로 거리. 태풍이 다가오고 있다. - 선샤인 시티 - 일본여행 필수 쇼핑품목은 "파스"와 "양배추환"이다. - 유명한 일본 택시. 비싸기로... - 하네다공항까지는 리무진버스로. - 나는 비행기를 기다리고, 비행기는 나를 기다린다. - 새벽 4시, 인천공항에서.- 대만,일본여행 마무리는 김치찌개와 돌솥비빔밥으로...
- 도쿄 근교 여행. 옛 일본 풍광을 간직한 작은 도시로 소소한 볼거리가 많다.- 전철 내려서 학생들을 따라가니 목적지가 나온다. - 점심은 장어구이 덮밥. - 기념품 가게가 줄지어 있다. - 새참으로 소바와 스시 - 마지막 저녁은 일드 "심야식당" 스타일의 선술집에서.- 이곳 가라오케로 "돌아와요 부산항에" "블루라이토 요쿄하마"를 불럿다.
- 오늘은 도쿄 시내를 헤메기로..- 황궁- 황궁에서 바라본 시내 - 긴자 거리의 끝에 있는 소니빌딩. - 롯본기 근처 미술관. - 보슬비 내리는 롯본기, 우산을 든 기사는 하염없이 사장을 기다린다. - 롯본기힐즈에 오르면 도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전철 두번 갈아타고 도착한 중앙어시장.- 일본은 곳곳에 자판기가 있다. 주차도 자판기를 이용한다. - 손금보는 사람도 보고. - 점심은 참치집. - 오후는 "긴자"에서 논다. - 저녁은 숙소 근처 한국음식점.
- 도쿄인근 관광지 하코네, 후지산을 볼 수 있다.- 산악열차.- 케이블카 - 케이블카는 화산지대 정상에 선다. 이곳에서 화산구경도 하고 화산불에 구운 까맣계란도 맛본다. - 반대편 호수로 내려가는 케이블카에서 보이는 후지산. - 호숫가 식당에서 점심식사. - 마을 중국집에서 한잔하며 집사람 온천 끝나기를 기다린다.
- 태풍이 접근한다 하여 하루 일찍 도쿄로 출발했다.- 항공권, 호텔비 추가 비용 발생. - 렌터카 반납하고 또다시 피치항공.- 저가항공의 소박한 대합실. - 도쿄만 - 이케부쿠로 사쿠라 호텔에 짐을 풀고 근처 골목을 구경한다.- 한국사람이 싫어하는 아베 포스터 위에 한국어 강좌 광고. - 진로소주 600mg 주류 판매점에서 1,000엔. - 사쿠라 호텔. 이케부쿠로역에서 가깝고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노는 공간은 없다.
- 10월 24일 - 렌터카로 북쪽 츄라우마 수족관등 오키나와 종단하면서 관광하는 날.- 일본은 대중교통 요금이 비싸서 렌터카를 이용하는게 비용 절감에 유리하다. 운전대가 오른쪽이고 차선이 반대라 처음에는 조금 헷깔렸지만 금새 적응된다. 일본인들 운전을 얌전히 하는 점도 외지인에게는 아주 좋은점이다.- 한국의 해태상 역할을 하는 영물상.- 오키나와 북단에 위치한 츄라우마 수족관. 구경하는데 한나절이 걸렸다. - 오키나와 택시. 도쿄 택시요금에 비하면 반값. 역시 비싸지만... - 국제거리의 먹자골목에서 저녁식사. 1차. - 2차는 횟집에서.- 무인 주차기. 동전을 넣는다. 하루 600엔. 도쿄의 반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