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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 오늘은 해변에서 하루종일 쉬기로..- 일본은 모든 물가가 비싸지만 특히 대중교통 요금이 만만치 않다. - 트로피컬 해변 백사장에서 하루종일 멍때린다.
- 5박 6일 대만여행 마지막날, 국립박물관 관람후 오키나와로 간다.- 체크아웃하고 케리어 보관하고 택시로 출발.- 박물관은 사진촬영 금지.- 청나라 시대 유믈이 대부분이며 중국문화를 엿볼 수 있다. - 피치항공편으로 오키나와로 간다. 3+3 배열. 에어아시아에 비하면 좌석이 넓다. - 기내 케리어는 10kg 이하이다. 중량 초과는 얄짤없이 추가요금을 내야 한다. - 늦은 시간에 도착하여 편의점 도시락, 오뎅으로 저녁을 때운다. - Stock Hotel.- 일본에서의 좁음은 일상이다. 아래칸은 화장실과 욕실 윗칸은 침대이다. 공간 효율 극대화.
- 8월 21일- 타이페이 북쪽 시골마을 기차여행- 오늘 점심은 대만식 + 일식으로. - 천등- 소원을 쓰고... - 가운데 기름종이가 하늘로 띄우는 연료가 된다. - 추락하는 천등도 있다.
- 8월20일 오늘은 우라이온천으로.-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 근처에서 시내버스 탑승. 종점이라 앉아서 간다.- 버스 가운데에도 손잡이가 있다. - 다리 아래는 깊은 계곡이다. - 누군가의 포스팅을 보고 들어간 음식점.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 누군가의 포스팅을 보고 찾아간 온천탕.- 창밖 풍경을 감상하면서 뜨거운 온천에서 휴식. - 다시 다리를 건너 숙소로 돌아간다.
- 대만 셋째날, 타이루거 협곡- 기차 좌석이 없어 비싼 택시를 대절하여 새벽에 출발.- 중간에 공사중(낙석)으로 한시간 넘게 지체. 왼쪽은 태평양이다. - 타이루거 협곡. 깊다. - 점심은 협곡 입구의 식당. 현지 관광객이 많다. 술은 맥주뿐. 기사에 부탁해서 고량주를 사왔다.- 대만 음식을 대체로 우리 입맛에 맞다. - 밤중에 타이페이 도착.
- 오늘 일정은 예.진.지.스- 예류공원,- 뜨거운 태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곳.- 점심은 예류공원 가는길에 있는 대중음식점.- 구글 번역기가 웃긴다. - 진과스 - 깊은 계곡의 광산(금광)마을이다. - 지우펀- 일본 유명 에니메이션 "센과 히치로의 행방불명" 배경지- 산비탈의 계단식 마을로 일본 관광객과 현지 관광객으로 바글바글. 관광객 상대 좁은 상점 골목이 이어진다.- "꽃보다 할배-대만편"으로 유명한 택시회사의 차량을 이용하였다. 친절하다. - 오는길에 스린 야시장에서 저녁식사를 하려 하였으나 덥고 피곤해서 한바퀴 사람구경만 하고, 숙소 근처 식당으로 간다. - 숙소근처 대중음식점. 100년 전통이란다. 유명 쉐프 "앤서니 부르댕"이 보인다.- 외부에서 가져온 술은 일정 비용을 추가로 지불해야 ..
- 타이페이~오키나와~도쿄 - 2016. 8.17 ~ 8.31 (15박 15일)- 서부산 고속터미널 근처 초량밀면 - 타이페이행 에어부산 22:05 ~ 23:35 - 김해공항에서 -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 탑승. 블랙박스 모니터가 특이하다. - 타이페이 Main Station 근처 숙소 - 신축 호텔로 깨끗하면서 교통이 편리하다. 하나투어 예약으로 저렴하게 이용. - 호텔 전망
- 2016. 4. 1- 동적골에 "영춘화"가 피었다. 텃밭을 시작할 때.- 4. 2 ~ 4. 3- 겨우내 이랑을 메운 풀들을 꼼꼼히 메고, 퇴비넣고 밭을 만든다.- 상추, 치커리, 당귀 : 모종심고- 봄무, 열무, 청상추, 흑상추, 고수, 양상추, 로메인 양상추, 겨자채, 아욱, 근대, 케일, 적갓 : 파종하였다.- 4. 8- 마디호박, 고추, 가지등을 심을 이랑은 멀칭하였다.- 4. 9 - 무등산에 갔다가 오는길에 밭에 들러 지주대를 세운다. 늦서리 : 늦은 봄이나 초여름 무렵에 맺히는 서리.저기압 통과 후에 한랭 건조한 기단에 덮여서 바람이 잔잔하고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 밤에 복사냉각이 왕성해지므로 지면이 냉각되어 서리가 발생한다.이 무렵에는 작물이 생장기에 접어들어 있기 때문에 피해를 받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