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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일기/~2014

한여름의 텃밭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12. 8. 1. 18:04

- 2012. 7.31 폭염주의보가 며칠째 계속되었다.

 

 

 

 

 - 노지에 조선오이를 심었더니 땅으로 기는 줄기와 들깨를 타고 올라가는 줄기등 제멋대로이다. 오이꽃은 많이 피었는데 열매는 아직 없다.

- 불과 일주일만에 온통 풀밭으로 변했다. 너무 덥다. 풀은 언제나 정리할까...

 - 먹을것도 없는데 멧돼지가 또 파헤쳐 놓았다.

 

 

 

 - 애호박이 다시 달리기 시작한다.

 - 늙은 호박은 딱 한개.

 - 아욱

 - 가지가 탐스럽다. 자세히 보니 이번에는 하얀색 노린재가 무수히 붙어있다. 너무 더워 손으로 잡아낼 엄두가 안난다.

- 유인대의 조선오이.  오이를 호박과 섞어 심었더니 호박에 치여서 생육이 부실하다. 이것도 경험.

 - 무더위에 말라가는 쪽파.

 - 꽈리고추

 

- 동적골 초입, 동산마을에 걸려있는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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