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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우붓 - 쿠킹클래스 2 본문

여행/인도네시아(발리)(2014.2)

우붓 - 쿠킹클래스 2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14. 3. 3. 17:59

 - 우붓 시내에도 쿠킹클래스가 많다. 이곳은 다소 멀지만 이곳만의 독특한 멋이 있는듯하다. 웨스턴과 일본인은 많이 온다고. 한국사람은 처음이다고.

- 뜨거운 차와 커피도 주고 레시피도 인쇄해서 주고 앞치마도 준다.  술은 없다.

- 양념과 향신료들.

- 셀러드 재료. 

 - 도우미 아짐씨들.

- 발리는 어디를 가나 기도소(family temple)가 있다. 이곳도 예외는 아니다.

 - 화장실앞 가무란. 가무란은 대나무로 만든 실로폰과 비슷한 악기이다.

- 이동식 화덕.  열대지방이라 나무들은 쑥쑥크고, 난방용 땔감은 필요가 없고, 장작은 취사용으로만 사용하니 민둥산 걱정은 없을듯... 

 - 어디나 차낭은 있다.

 - 발리 음식의 기본 재료는 코코넛이다. 코코넛을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요리에 쓰는데 보기보다 쉽지않다. 한참을 갈아야 한다. 

- 사태를 만들기 위해 절구질을 한다. 갖은 양념과 닭고기를 쫀득쫀득해질때까지 으깨야 한다. 

 - 일단은 완성된 모습.

 - 우리가 만든 셀러드,사태와 삼발소스등...    맛있다. 배도 고프고.

- 푸딩 만드는 중.

 - 점심이 차려지고, 팩소주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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