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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인천~타슈켄트 본문

여행/스탄투어,우즈벡,키르키스,카자흐스탄(2018.7)

인천~타슈켄트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18. 7. 19. 10:21

"스탄투어",  타슈켄트를 향해 출발 대기중.
우즈베키스탄,키르키즈스탄,카자흐스탄.
백수 5명.
출발 지연으로 면세점에서 구입한 소주 터서 각1병씩 먹는중...
그런데....
연결관계로 한시간반 딜레이,
면세점 소주 또 터서 각1병씩 더 먹음.
그런데...
지연이유가 기내식 때문이라고.(아시아나 기내식 공급회사가 바뀌어서 차질이 발생했다고.. 인터넷에서)
창밖에는 비도 오고...
이번 여정이 쪼끔 걱정되기 시작.
...
...
한시간반 지났는데 탑승 안내 방송없음.
.
각1병 더 터야 되나?..
.
.
.
또다시 삼십분 지연됨.
지연 방송도 안한다. 
.
.
참다못한 동행.
면세점 구입 보드카 깟다!
.
.
다시 삼십분 지연 안내.
서서히... 취했나?
맞춤법이 틀려지네?
.
.
세시간 반 연착...   일곱시 탑승.
물어보니,
밥은 준다고...ㅋ
.
.
가긴 가나?

- 밥은 얻어 먹음.

- 묘한게... 맛이 없다. 선입견 때문에?

- 우즈베키스탄은 무비자 입국으로 입국심사는 수월하다.  이삿짐을 방불케 하는 많은 짐들로 수하물은 엄청 늦게 나온다.

- 숙소는 관광지의 중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