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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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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순천 정원박람회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13. 10. 21. 16:47

http://www.youtube.com/watch?v=0FUSKO_6NFA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거나,눈시울이 붉어지거나,긴장되어 심장이 뛰거나,식은땀이 나거나,어떤 때에는 귀에 거슬릴 때도 있다. 음악이 이성의 호감을 끌기위해서 이기도 것이고,자기 흥에 겨워 저절로 흥얼거리기도 것이고,심지어 우주의 운행법칙을 음악에서 찾으려 하는 사람도 있다. 어찌 되었든 나는 노래는 잘하지도 못하고 이해하지도 못하지만 그림보다는 음악이 친근하기는 하다. 그래서 이번에 순천정원박람회를 보고 나서 각국의 아름다운 정원은 하나도 기억에 없고 이벤트 공연장의 에쿠아도르 음악만 귓전에 맴돈다.


팬파이프는 뗏목이나 다발뭉치의 형태로 묶여진, 층이 있는 플루트이다. 구멍 위쪽에 바람을 불어 넣으면 소리가 생성된다. 관들에는 손가락 구멍이 없으며, 아래 쪽 끝은 대개 막혀 있다. 팬의 피리는 2,000년 전부터 알려져 왔으며, 그 사용한 흔적은 지구상의 도처에서 발견된다. 재료로는 흙, , 등나무 줄기, 나무 등이 이용됐고, 좀더 지나서는 쇠와 플라스틱이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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