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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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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이난(2015.11.4)

셋째날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15. 11. 9. 12:46

- 오전은 숙소에서 휴식.  오후는 쇼핑,관광   

- 항공기는 내일 새벽 3시 출발이다.

- 오성급 리조트라는데 그정도 까지는 아닌듯 하다.

- 에어컨은 없다.   천장 선풍기 성능도 별로다.

- 하이난에 굴러다니는 차들.  일본차가 많고 독일차가 다음으로 많다.

- 현대차가 택시만 있는 것은 아니다. 자가용도 있다.

- 오후에는 가이드 따라서 다닌다.  신경 많이 쓰임.

- 우리 점심 메뉴보다 옆테이블 현지인이 먹고있는 샤브샤브가 땡긴다.

- 우리나라 중국집 배달 찌라시를 보는듯.

- 음식이 차다.  선입견일까?

- 김,계란 스프.

- 묘족 민속촌.

- 팀항목?

- 단체관광객.  한국사람 아닌 중국사람들이다.   이제는 옷차림으로 국적을 알 수 없다.

- 오르락 내리락,  볼것은 별로 없고 다리만 아프다.

- 해남성 지도.  보르네오 앞바다까지 중국 영토다.  대만도 중국의 일개 "省"이다.

- 동남아에서 제일 크다는 면세점 가는길.

- 크기는 하다.  살것은 없다.

- 간단히 요기하면서 쉰다. 한국식당이 제법 인기가 있다. 우리는 대만식당으로.

- 중국에서 제일 깨끗했던 화장실.

- 대만식 쌀국수.  좋아요.

- 버스기사 휴대폰은 중국제품.

- 토요일 오후라 밀린다.

- 저녁식사는 한식당.

- 부대찌개.  한국하고 똑같은 맛과 음식 배치.

- 저녁식사후 또 쇼핑이다. 우리는 뒷골목 구경에 나섰다.

- 좌판에서 맥주 한잔하면서 사람구경.   뒷골목은 물가가 싸다.  칭따오 맥주 큰병이 10위안.

- 지금 시각 아홉시. 비행기는 새벽 세시 출발.

- 어쩔수 없이 맛사지를 받아야 한다.  물론 엄청 비싸다.  집사람은 맛사지 받고, 나는 동네구경에 나선다. 

- 강변도로에서 집단 춤판이 벌어졌다.

- 뒷골목 식당에서 쉰다.

- 식당이 있는 곳은 나이트 클럽 거리이다.

- 고수를 듬뿍 넣은 국수. 향이 매우 강하다. 육수도 엄청 진하고..   값은 매우 싸다.  10위안.

- 배부르다.

- 잘먹었다.

- 인천공항 일요일 아침 8시에 도착.  

- 하이난, 물가는 비싸고 볼것은 없다. 그냥 쉬러 가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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