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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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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이난(2015.11.4)

둘째날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15. 11. 9. 12:46

- 오늘은 대동해 해변에서 하루를 보낸다.

- 택시비 60위안에 네고. 30분 걸린듯.  가운데 사진은 마오쩌뚱.

- 이런 건물이 여럿 줄지어 있는데 카지노라고.

- 이곳 저곳 건축붐.

- 택시는 거의 현대 아니면 기아차이다.  한국차는 싸구려다 라는 이미지를 심어 줄듯.  인도 뭄바이에서도 택시는 현대차였는데...

- 대동해 중심 대로변의 식당에서 아침식사.

- 반찬은 각자 가져다 먹는다.  중국에서 유리컵은 거의 쓰지 않는다.  실용적이다?  시원한 국물의 국수로 해장하고...

- 야시장.   저녁 8시부터 개장.

- 점심은 대동해변 식당가에서.

- 재료를 고르면 즉석에서 요리한다.

- 꼬치 종류가 대부분이다.

- 가지구이, 오징어구이, 조개구이.    맛있다.             비싸다.

- 처음보는 생선.  그리고 볶음밥. 밥은 싸다.

- 중국의 하와이라는 하이난섬.  평일인데도 중국사람들로 바글바글.  

- 선배드 두개 한셋트에 100위안. 샤워장 이용료는 10위안. 

- 하루종일 빈둥거렸다.

- 이곳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웨스턴.

- 칭따오 맥주에 땅콩.  알이 4개다.

- 저녁먹으러 가는 길.

- 속도위반 벌금 200위안.  우리나라와 비슷한 가격.

- 찾고자 하는 식당이 없어 길가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전화로 물어봐 주는데, 우리가 가고자 하는 해변식당은 폐업.  뒤돌아 시내로 간다.

- 백화점 식당가의 화장실.

- 홍콩식당에 갔는데 대박이다.

- 오리구이

- 바닥에 간장을 깔고 볶은밥위에 오리와 야채를 올렸다.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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