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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문덕 - 숙소 본문

여행/인도네시아(발리)(2014.2)

문덕 - 숙소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14. 3. 4. 17:42

- 문덕(Munduk)은 열대지방이지만 지대가 높아(해발 1,000m이상) 서늘한 지역이다. 이번 여정은 예술의 고장인 우붓, 북부 해변가 휴양지인 로비나, 고지대 시골마을 문덕 그리고 남부 해변 고급 휴양지인 탄중베누아로 잡았는데 그중 제일 좋았던 곳을 꼽으라면 이곳을 선택할 정도로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쏟아지는 별은 볼 수 없었지만... 

- "Taman Ayu Homestay" 따만아유 홈스테이.  1박에 170,000루피아.  가격도 좋지만 사장과 직원 매우 친절하고 음식도 싸고 맛있고, 강추!!!

http://www.tamanayuhomestay.com/

- 숙소 식당에서 바라다 본 능선과 마을들.

- Taman 은 정원. 오른쪽 길을 쭈욱 올라가면 Tamblingan호수가 나오고 Buyan호수를 지나서 내려가면 브두굴이다.

- 길에서 본 숙소와 식당.   왼쪽이 우리가 묵었던 객실이고 오른쪽이 식당이다.  전망이 끝내준다.  객실은 아래층에도 5~6개가 있다.

- 트윈베드이다.  모기장은 있는데 모기는 거의 없다. 차낭향과 담배향 때문이다고 생각해 본다.

- 욕실이 좁아 세면대는 발코니에 설치되었다. 거울도 없다. 전망은 진짜로 끝내준다. 욕실에 뜨거운 물은 펑펑 잘 나온다.  에어컨은 있지만 필요는 없다.

- 바투르호수 송안사원에서 보았던 문과 열쇠를 이곳에서 다시 볼줄이야. 객실 현관문이다.

 - 숙소 발코니에서 보이는 아랫집 두리안 나무.

 - 두리안. 과일의 황제라는데,  살짝 썩은 치즈 냄새가 죽인다는데,  내코에는 느끼하고 비릿하기만 할뿐.

- 두리안 가격 : 로비나에서 문덕으로 넘어 오면서 길가에 오두막처럼 만든 좌판에서의 가격은 1개에 50,000루피아, 숙소 아가씨에게 부탁해서 시장에서 사온 가격은 1개에 20,000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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