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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로비나 - 돌핀와칭 & 피싱 본문

여행/인도네시아(발리)(2014.2)

로비나 - 돌핀와칭 & 피싱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14. 3. 4. 17:32

- 새벽에 돌핀와칭과 피싱을 나갔다. 6시 출발 ~ 10시까지,  500,000루피아/2인. 돌핀와칭은 200,000루피아/2인

- 결론부터 말하자면 돌핀와칭은 꽝, 피싱은 "마린" 한마리 낚았다. 선장이 날씨탓이라는데 내가 볼때도 파도가 높아 돌고래가 댕겨도 찾기가 힘들듯하다.

- 필리핀 "방카" 비슷한 배. 운항이 끝나면 엔진은 떼어서 집에 보관한다. 

- Captain. 사장 조카이다.

- 손가락만한 낚시에 학꽁치 비슷한 미끼를 한마리 통채로 꿰어 던진후 서서히 운행하는 배에서 고패질하는 방법이다.  트롤링과 비슷한데 릴대도 없고 고속으로 운행하지도 않는다. 손가락 아프다.

- 미끼

- 이곳이 포인트. 뭐냐고 물으니 fishing house란다. 이곳을 뱅뱅돌면서 낚시한다.

- 오늘의 수확물. 저녁에 요리해준다.

- 요놈하고 똑같은 놈이다. 이름은 마린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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