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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문덕 - 가족,종교 생활 본문

여행/인도네시아(발리)(2014.2)

문덕 - 가족,종교 생활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14. 3. 5. 16:08

- 발리는 "신들의 섬"이다.  내가 보기에는 "신들의 노예의 섬"이다.

- 마침 오늘은 숙소 가족 행사가 있는 날이다.  숙소 사장 아버지가 종교 행사를 주관한다. 발리의 가족 사원은 집터의 상당 면적을 차지한다.  내가 보기에 객실 서너개는 만들 수 있는 공간이다. 

- 집안밖 곳곳에 차낭을 놓는다.

- 리셉션에도 신이 버티고 있다.

- 사장. 이름은 Made.

- 행사에 참가하지 않고 한편에서 담배만 빨고있다. 왜 혼자있냐 하니까 자기는 종교 행사가 싫단다. 발리 사람이 못사는 이유가 종교 때문이라고...

- 어려서 종교에 쇄뇌되면 뇌회로가 손상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만약 나에게 영혼이 있다면 내가 죽은후에 내 영혼이 뜨거운 지옥불 속으로 가도 좋다. 꽉 막히고 이기적이고 탐욕스러운 광신도가 가는 천국은 싫다.

- 다음 여행지는 럭셔리 해변 관광지인 탄중베노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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