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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로비나 - 멍때리기 본문

여행/인도네시아(발리)(2014.2)

로비나 - 멍때리기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14. 3. 4. 17:30

- 새벽에 돌고래 투어와 낚시를 다녀온후  숙소에 딸린 식당에서 하루종일 멍때린다.

- 기념품 판매하는 사람과 맛사지 아줌마들 왔다 갔다 할뿐 해수욕하는 사람 거의 없다.  

- 어느새 깜깜해졌다.

- 동네 골목길도 둘러보고... 가난한 어촌 마을이다.

- 발리는 어느 마을에나 사원은 2~3개가 있다.  못사는 동네라 사원도 소박하다.

- 가정집 개인 사원. 보통 웬만한 집은 사원에 담이 둘러쳐져 있는데 이집은 워낙 가난해서 인지 방문앞에 휑하니 세워져 있다.

- 간판도 매우 소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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