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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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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일기/~2014

노린재, 무당벌레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12. 6. 3. 10:29

- 노린재 : 고약한 냄새를 풍긴다. 잎, 줄기와 열매를 갉아 먹는다.

- 무당벌레 : 점이 일곱개인 칠성무당벌레는 진딧물을 잡아 먹는 익충이다. 그러나 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는 해충으로 주로 감자등의 잎을 갉아 먹는다. 초기에 잡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알을 무수히 낳아서 성충과 애벌레가 동시에 잎을 갉아 먹어 마치 잎을 망사처럼 만든다. 이쯤되면 수확을 포기해야 한다.  가지,오이,토마토,콩등에도 피해을 입힌다.

▲ 초록색 노린재. 지금 교미중이다.

▲ 노린재.  잎이나 줄기를 건드리면 날아서 도망가지 않고 자유낙하한다. 땅에 떨어지면 잘보이지 않는다. 위험을 회피하는 생존전략이다.

 

▲ 무당벌레. 수시로 잡아야 한다.

 

요놈들이 갑자기 떼로 나타났다.  웬놈들일까?  올봄 가뭄과 무더위로 병충해가 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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