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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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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일기/~2014

5월 하순 텃밭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13. 5. 27. 17:30

- 5월 26일 주말농장 풍경. 성질급한 다다기오이가 밑둥에서 꽃을 피웠다. 책에는 따줘야 한다는데 꽃이 예뻐서 차마 딸수가 없다. 

- 웃밭 풍경. 각종 월동상추,대파,부추,쌈채(상추.쑥갓.근대.아욱.양상추등등),봄무 그리고 노랑호박이다.

- 조선대파. (4월 10일 파종)

- 봄무.  조금 늦게 뿌려서 싹틔움이 늦은듯. 다행히 벌레는 안보인다.

- 아욱,근대,쑥갓,쌈채들...

- 조선호박들. 씨뿌린후 40일 경과. 예상외로 많이 나와서 빈이랑에 6주를 옮겨 심었다.

- 2년 동안 정성드려 가꾼 이랑인데 아깝다.  호박이라도 심었다.

- 두달만에 풀밭이 된 옆밭.

- 아랫밭. 당근,열무,호박,오이,토마토,고추,가지를 심은곳.

- 내일 비가 온다해서 잎따먹을 용도로 들깨 모종을 좁게 심었다.

- 오리,호박을 유인줄로 유도해 주고,

- 토마토는 홀로 서지못하고 자꾸 쓰러진다. 일단 줄을 메어준다.  모종이 부실한가? 아니면 정식할때 냉해를 입었나?

- 고추는 곁순과 방아다리를 제거해 준다.

- 가지는 힘을 받기 시작.

- 당근은 싹틔움을 실패한듯.  씨앗이 2011산이라 발아율이 낮다. 아니면 너무 늦게 심었든지...

- 작년에 멧돼지가 헤집고간 자리의 돼지감자가 엄청나게 싹을 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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