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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2013. 1. 30. 17:51

- 요즈음은 헌책방도 하나,둘씩 사라져서 찾기 힘든데, 헌책방을 도심 번화가에서 발견하고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 헌책방이라는 선입견을 무너뜨린 대형 중고서적 판매점. "알라딘 중고서점"  

- 조금 낡은 책도 있지만 대부분 깨끗한 새책들이다. 가격은 정가의 반 또는 1/3 가격.

- 영풍, 교보등 대형서점처럼 진열대도 체계적이고 굉장히 넓다.  카운터에는 고객으로 부터 헌책을 구입하는 창구도 개설되어있다. 좋은 책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 안그래도 하나,둘 사라지는 추억의 헌책방도 전멸할듯. 하지만 파지로 없어질 책들이 새로운 주인을 찾으니 이것도 좋은 변화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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