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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쿠알라룸푸르,끄라비,방콕(2016.1)

쿠알라품푸르 씨티투어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16. 1. 26. 17:16

- 오늘은 쿠알라룸푸르 시내 관광.

- 수많은 고층빌딩 사이의 서민아파트.

- 아침식사는 길거리 도시락으로

- 동남아, 인도등에서는 대부분 사람들이 집안에서 조리하지 않고 길거리 포차에서 도시락을 사서 먹는다. 기름종이에 야자잎을 깔고 밥,국수,각종 반찬을 지목하면 양념과 소스를 뿌려 포장하여 준다. 반찬마다 가격이 다르다. 2인분 도시락 1개에 우리돈 6,000원 정도.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고 맛도 좋다. 식재료도 신선하다. 

- 시내 버스투어. 

- KL HOP-ON HOP-OFF : 쿠알라룸푸르 시내관광 2층버스. 30~4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내리고 싶은곳에서 내리고 탄다. 에어콘 빵빵하다. 센트럴마켓,차이나타운,인도거리,기차역,박물관,미술관,이슬람사원,왕궁,공원,페트로나스 타워등을 경유한다. 한쪽 방향으로만 운행한다.

- 7번 버스 정류장.  숙소에서 3분 거리.

- 이친구는 7번 정류장 관리인. 따로 사무실이 없고 자기 오토바이가 사무실이다. 

- 버스표를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예약하였는데 그럴 필요없다.  23개 정류장 아무곳에서나 구입하면 된다. 1인 11,000원.

- 왕궁. 정류장중 이곳에서만 사진 촬영시간 5분을 준다. 

- 센트럴마켓, 인도거리, 박물관등을 들러보고 페트로나스 타워(쌍둥이 빌딩) 수리바야 몰 4층 푸드코트 리틀페냥에서 논야음식으로 점심 식사.  각국 각종 음식점들이 사람들로 바글바글한데 한국 음식점만 파리를 날린다.  한류는 끝물인듯.

-  수라바야 몰에서 운동화,샌달,구두를 구입하였다.  말레이시아는 신발이 유명하다.

- 쌍둥이 빌딩 야경을 보기 좋다는 Sky Bar(트레이더스 호텔 33층)에서 저녁까지 죽친다.  사진에 보이는 창가 빨간자리는 자릿값만 15만원이다. 우리는 입구에 있는 좌석에서 맥주를 죽이며 해지기를 기다린다.

- 점점 어두워지고...

- 야경이 기억에 오래 남을듯.

- 2차는 숙소 근처 Jalan HongTong bar에서, 웨스턴들로 북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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