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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부킷라왕-정글트레킹 본문

여행/인도네시아(수마트라)(2017.4)

부킷라왕-정글트레킹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17. 5. 30. 16:18

- 부킷라왕 사람들은 오랑우탄을 신으로 모셔야 한다. 일용할 양식을 주니까. 

- 이렇게 외진곳까지 사람들이 오는 이유는 오직 오랑우탄을 볼 수 있는 정글트레킹 뿐이기 때문에.

- 힐리조트 직원이 사장 모르게(?) 가이드 한다. 10시에 출발.

- 생수 1리터 이상은 필수. 엄청나게 흐르는 땀과 후텁지근한 더위로 인해 체력방전 전단계까지 갔다. 히말라야 트레킹 체력과 정글트레킹 체력은 경우가 다르다.

- 신과 신의 여자, 자식들.

- 정글트레킹을 끝내고 튜브 레프팅. 배보다 훨씬 안정적이다. 가운데 손님이 앉고 양쪽에 장대를 든 사공이 운전한다. 엄청 센 물살을 탄다.

- 라이브카페.  새벽 2시까지 쿵쾅쿵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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