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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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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인도네시아(수마트라)(2017.4)

부킷라왕에서 웨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17. 5. 30. 16:38

- 부킷라왕~메단~웨(6박 7일)

- 비행기 시간을 맞추기 위해 새벽에 길을 나선다. 부킷라왕에서 메단공항까지 3시간, 메단공항에서 웨섬 사방공항까지 비행시간 1시간 10분. Lion Air 국내선 이용. "뿔라우 웨"는 반다아체 앞바다의 섬으로 세계적인 다이빙포인트이다. "뿔라우"는 섬.  반다아체 지역은 2004년 엄청난 쓰나미로 수십만명이 사망한곳이다.

- 부킷라왕에서 메단 가는길. 좌우로 팜농장이 이어지고 중간 중간에 마을이 있다. 옛날부터 있었던 마을과 팜농장 노동자를 위해 새로 건설된 집단 주택지들이 이어진다. 팜농장이 조성되어 주민들의 삶은 나아졌을까?  메단 숙소에서 만난 젊은이가 부킷라왕출신이었는데 물어보니 옛날 정글일때가 훨 좋았다고. 팜농장이 생긴후로 먹을거리가 사라지고 홍수등으로 사람살기가 팍팍해졌단다.

- http://www.seehint.com/print.asp?md=142&no=11290

- 한달전에 네팔에서 타본 플러펠러 비행기를 또 탄다. 1시간 연착. 

- 웨의 사방공항.

- 숙소에서 보내온 픽업차.  무슬림은 빵갱이다.  쓰나미 이후 반다아체 지역 도로등 인프라가 인도네시아에서 최고로 좋은듯. 깨끗하고 정비가 잘되었다.

- 숙소에서 보내온 차를 타고 이곳 이보이 비치(Iboih Beach)에 내렸다. 숙소 픽업 보트가 기다린다. 보트는 3분 소요.  숙소에서 이곳 비치까지 도보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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