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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일기/~2014

가을농사 - 무 파종, 배추심기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13. 9. 2. 14:12

 

 - 무를 뿌린 이랑. (파종 8. 26.)  조금 늦은듯  

- 파종후 사흘간 비가 많이 내려 발아율이 뚝 떨어졌다.  비닐을 덮어서 거름의 유실도 막고 땅이 굳는것도 예방해야 했었다.

 - 청운무는 8,000원.  요것은 개량종이라고 10,000원이다.  나같은 텃밭 농사꾼은 오륙년도 더 쓸 양.(2,000립) 해가 갈수록 발아율이 떨어진다는 것이 문제다.

 

- 배추심을 이랑을 만들었다.  

- 들깨.  수시로 쌈감을 제공.  뽑고 배추심자.  

 - 종묘상앞 모종들.  요즘이 배추모종 시즌이다.  

 - 멧돼지 퇴치제도 판다. 한통에 30,000원.   올해는 고구마를 안심었기 때문에 필요없다.  비싸기도 하고... 

 - 이랑 두곳에 30포기를 심었다. (8. 31)  옆지기 할머니가 직접 모종을 키운것이다. 감사할 따름이다. 남은 10여개의 모종은 오른쪽 이랑 사이사이에 심었다.  조금 크면 솎아서 쌈용으로...    산책나온 아짐씨들이 너무 배게심었다고 코치를 한다. 

 - 한랭사

 - 양배추도 5개 심었다.

- 오른쪽 이랑의 배추모종 7개가 사망하였다.  마침 옆지기가 남은 모종을 주셔서 보식하였다. (9. 4)   

- 이곳 이랑은 퇴비넣고 그 다음날 모종했기 때문에 미숙성된 퇴비에서 발생한 가스의 피해를 본듯하다.

- 상추밭.  발아율이 낮다.  비때문?  파종시기?  씨앗?

- 웃밭에서 옮겨 심은 부추가 힘을 받았다.   옮겨 심을때 포기 나눔을 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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