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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일기/~2014

상추 모종하기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14. 5. 13. 17:10

- 5월 12일.  간밤에 강풍과 함께 비가 내렸다. 

- 3월 29일 씨 뿌린 상추,아욱등이 이제야 조밀하게 올라왔다.  솎아줄겸 열무심었던 이랑에 모종하였다. 이놈들은 월동상추가 끝날때쯤이면 한여름까지 싱싱한 이파리를 줄것이다.  월동상추가 끝나면 그자리에 또 씨앗을 뿌릴것이다.

- 올해 봄 열무는 실패다. 이곳 밭은 모래가 많아 수분을 오래 보존하지 못한다. 봄가뭄이 길어져서 발아율도 떨어지고 그나마 튀운 싹들도 말라버렸다. 앞으로는 자주 물을 주자고 다짐해 본다. 

 - 포기나눔한 부추밭. 대부분 활착에 성공했다.

 - 고추모종이 강풍을 견디고 성장할 준비를 한다.

 - 호박 모종 1개가 강풍에 줄기가 부러졌다.  보식.

 - 나무밑 수세미 모종 3개중 1개만 남았다.

 - 아욱도 키재기 시작한다. 다채는 변함없이 벌레들의 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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