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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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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인도네시아(수마트라)(2017.4)

메단에서 또바호수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17. 5. 30. 14:58

- 메단~또바호수(4박5일)

- 시모시르섬으로 들어가는 페리 선착장이 있는 파라팟까지 울퉁불퉁한 2차선 도로를 랜터카는 앞차를 계속 추월해 가면서 4시간을 달린다. 또바호수는 해발 1,000여 미터에 있는 곳이라 완만한 오르막 길을 달려 고도를 높여 간다. 메단을 벗어나면 좌우로 끝없이 팜나무 농장이 펼쳐진다.

- 렌터카는 현지 기사가 운행하는 승용차. 대절 택시.

- 여기는 선착장이 있는 파라팟. 바다같은 호수가 펼쳐진다.

- TOMOK이 아닌 TIGANAJA행 배를 타야 한다.

- 렌터카.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굴러다니는 차는 일본차가 대부분이다.

- 파라팟에서 여객선으로 여행자 숙소가 몰려있는 뚝뚝마을 까지는 50분 소요. 숙소 이름을 말하면 숙소앞 선착장에 내려준다. 숙소마다 선착장이 있다.

- 해가 떨어지자 천둥 번개가 치면서 요란하게 비가 내린다.  밤새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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