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나비가 꿈꾸는 세상

델리 본문

여행/북인도(2019.10)

델리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19. 11. 7. 11:53

- 델리관광후 대한항공 직항편으로 귀국.

- 힘든 트레킹, 고산병 후유증, 설사병 환자 발생, 인도의 나쁜 공기와 소음등으로 일행의 컨디션이 최저점에 왔다. 이제는 집에 가야할때다.

- 에어로시티는 공항옆에 있다.

- 꾸뜹미나르 입장권 매표소. 인도 관광지의 외국인 입장료는 가히 천문학적이다. 그뿐이랴. 대놓고 바가지를 씌운다. 옆 인도인 창구에는 "인도인 요금표 간판"이 붙어 있는데, 외국인 창구에는 "외국인 요금표 간판"이 없다. 대신 분필로 "cash 600"이라고 써놓고 600루피를 받는다. 500루피가 정상가격. 따져봐야 소용없다.

- 공항이 가깝다.

- 인디아 게이트

- 찬드니촉

- 점심은 또 어쩔수없이 기사 추천식당에서. 또 바가지쓴다. 남인도갔을때 주구장창 마셨던 킹피셔를 보니 반갑다. 비싸서 1병씩만.

- 집에 간다.

'여행 > 북인도(2019.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이푸르  (0) 2019.11.07
델리~아그라  (0) 2019.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