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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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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북해도(2017.12)

카이세키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17. 12. 12. 09:35

- 료칸 숙박의 백미 "카이세키"

- 대표적인 일본정식으로 저녁식사로 제공된다. 

- 지역에 따라, 계절에 따라 좋은 식재료로 정성껏 조리된, 귀한 손님을 위한 일본식 정찬이다.

- 체크인 할 때 식사 장소와 시간을 정하면 요구에 맞추어 상을 차려준다. 음식도 음식이지만, 너무 공손하여 손님이 몸둘바를 모를 정도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 예를 들면, 문턱에서 무릎꿇고 큰절후에 무릎걸음으로 다가와 공손히 음식을 올려주고, 상차림이 끝나면 "맛있게 드십시요" 인사후 큰절을 하고 조용히 나간다.

- 음식 설명과 먹는 방법 안내등은 기본.

- 대접받는 느낌은 확실! 

- 식재료 고유의 맛과 색깔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간장,소금등을 기본베이스로 하고, 자극적인 양념은 아주 적게 사용한다. 고추장,설탕 범벅인 한국음식과는 차이가 뚜렷하다. 모양을 중시하여 식기도 음식에 맞게 다양하게 사용한다. 눈으로도 맛을 본다. 

- 아침식사는 뷔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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