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가 꿈꾸는 세상 2013. 12. 5. 17:30

- 오늘은 무를 캐자.

- 씨알이 들쭉날쭉하다.  솎음이 못생겼으면 씨알도 못났다.

- 월동용 시금치.

- 맛있는 국거리를 제공해 주던 아욱도 끝나간다.

- 꽃양배추. 요놈도 오늘은 뽑자.

- 월동춘채(유채)

- 날씨만큼이나 스산하다.

- 동치미를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