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일기/2015 텃밭
새밭에서 다시 시작한다.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15. 3. 16. 12:31
- 아파트 윗층 영감님이 밭을 떼어 주셨다. 발로 재보니 6평 가량이다. 이랑 3개.
- 웃밭의 할머니가 월동 배추를 수확하고 있다. 맛있겠다....
- 3.14(일) 최저기온 2도, 최고기온 18도이다.
- 아파트 바로 뒷동산으로 밭 너머는 학운초교이다. 가까워서 여러가지로 좋을듯. 남향으로 햇볕도 아주 좋다.
- 월동상추를 옮겨 심을 요량으로 이랑 하나를 만들었다. 앞쪽 대파와 부추는 전에 가꾸던 분이 작년에 심었던 것. 전에 짓던분은 아래쪽으로 이동.
- 괭이질을 하다 보니 토질이 좋다. 자갈도 적고 모래도 적지만 물빠짐은 좋을것 같다.
- 가까운 곳에 샘이나 개울이 없는 점이 단점.
- 왼쪽은 쪽파와 봄동인데 아직 수확전이다.
- 두둑 3개 약 6평.
- 보관중인 씨앗을 점검한다.
- 새 씨앗 구입. 양은 적어지고 가격은 오르고...
- 오늘 파종할 씨앗들.
- 2015. 3.17 내일 비 예보가 있어 옛밭에서 월동상추와 부추를 옮겨 심었다.
- 옮겨 심은 부추.
- 옮겨 심은 월동상추.
- 상추,아욱,쑥갓,근대 그리고 청상추,흑상추 씨앗을 뿌렸다.
- 앞쪽부터 부추,월동상추,청상추,흑상추,근대,쑥갓,아욱순으로 파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