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집
네팔인도음식점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14. 12. 29. 12:44
- 2015. 1월 15일~ 15일간의 인도여행을 앞두고 현지 음식 적응차 들린곳. 인도음식점은 찾기 쉽지않다.
- 집사람과 나는 무슨 음식이든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이고, 여행중에는 되도록이면 현지 음식을 먹어보자는 생각이지만, 인도에서 강한 향신료 때문에 배고파 고생했다는 사람이 많아 들려본 곳이다. 메뉴도 익힐겸... 알아야 맛있는 음식을 시킬것 아닌가.
- 그런데 이곳은 북인도,네팔식 인도음식점이다. 우리가 가는곳은 남인도. 한국인 입맛에 순화시켰는지 향이 강하지 않다. 고수(커리엔더)등 강한 향신료는 넣지 않은듯.
- 황금동에 있다.
- 서빙하는 젊은이와 주방장이 인도인이다. 주인은? 모른다.
- 닭고기버섯스프(chicken mushroom soup)
- 네팔식 치킨 커리 (Nepal chicken curry) 와 마늘난(garlic Nan)
- 탄두리치킨 (tandoori chicken)
- 탈리(thali)와 버터난(butter nan)
- 짜이(Chai)
- 손가락으로 먹느라 고생했다.